도멘 탕피에는 1834년부터 방돌 지역에서 와인을 생산해 온 유서 깊은 와이너리입니다. 뤼시앙 페이로는 방돌 와인의 명성을 드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으며, 그의 딸인 엘로디 페이로가 현재 도멘을 이끌며 전통과 혁신을 조화롭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라 미구아는 도멘 탕피에의 대표적인 싱글 빈야드 와인 중 하나로, 석회질 토양에서 자란 무르베드르 품종의 특징을 잘 드러냅니다.
2021년 빈티지는 블랙베리, 체리 등 검붉은 과실의 풍부한 아로마와 함께 제비꽃, 향신료의 뉘앙스가 복합적으로 느껴집니다. 입 안에서는 탄탄한 구조감과 부드러운 탄닌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긴 여운을 선사합니다. 숙성 잠재력이 뛰어나 앞으로 10년 이상 훌륭하게 숙성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