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라모네는 샤샤뉴 몽라셰를 상징하는 전설적인 생산자로,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부르고뉴 화이트 와인의 정점으로 추앙받고 있습니다. 1920년대 클로드 라모네에 의해 설립된 이후 현재까지 가족 경영을 이어오며, 각 포도밭이 가진 고유한 테루아를 가장 순수하고 우아하게 표현해내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라모네의 와인은 탁월한 집중도와 정교한 균형미를 갖추어 시간이 흐를수록 깊어지는 복합미가 일품입니다.
퓔리니 몽라셰의 명밭 '레 장세니에르'에서 탄생한 2018 빈티지는 잘 익은 시트러스와 백색 과실의 아로마가 풍부하게 피어나며, 은은한 헤이즐넛과 미네랄의 뉘앙스가 층층이 쌓여 깊은 풍미를 선사합니다. 입안에서는 매끄러운 질감과 함께 단단한 구조감이 돋보이며, 생동감 넘치는 산도가 긴 여운을 이끌어냅니다. 지금 즐기기에도 훌륭하지만, 향후 수년간의 숙성을 통해 더욱 우아한 변모를 기대할 수 있는 화이트 와인의 수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