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도 우안의 보석이라 불리는 포므롤 지역에 위치한 샤토 네냉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유서 깊은 와이너리입니다. 1997년 레오빌 라스 카즈의 소유주인 델롱 가문이 인수한 이후 대대적인 설비 투자와 품질 개선을 통해 포므롤의 정수를 보여주는 와인으로 거듭났습니다. 자갈과 점토가 섞인 독특한 떼루아에서 재배된 메를로를 중심으로, 우아하면서도 힘 있는 구조감을 갖춘 와인을 생산하며 전 세계 컬렉터들에게 깊은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1966년 빈티지는 반세기가 넘는 세월을 견뎌온 올드 빈티지만의 경이로운 깊이와 우아함을 선사합니다. 잔을 채우는 성숙한 가죽, 말린 장미, 그리고 은은한 숲 지면의 향기가 세월의 흐름을 우아하게 대변하며, 입안에서는 실크처럼 부드러워진 탄닌과 정교한 산미가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오랜 숙성을 통해 완성된 복합적인 풍미와 긴 여운은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