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마르크 콜랭은 생-토뱅 지역을 기반으로 부르고뉴 화이트 와인의 정수를 보여주는 세계적인 생산자입니다. 1970년대 설립 이후 현재는 자녀들이 운영하며 정교하고 순수한 스타일의 와인을 빚어내고 있습니다. '르 트레쟁'은 퓨리니 몽라셰 마을에서도 가장 높은 지대에 위치한 밭으로, 서늘한 기후와 풍부한 석회질 토양 덕분에 독보적인 산미와 날카로운 미네랄리티를 지닌 와인이 탄생하는 곳입니다.
2023년 빈티지는 퓨리니 몽라셰 특유의 우아함과 생동감이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잔을 채우는 신선한 시트러스, 백색 과실의 향과 함께 은은한 흰 꽃의 아로마가 코끝을 우아하게 자극합니다. 입안에서는 팽팽한 긴장감을 주는 산미와 함께 르 트레쟁 특유의 정교한 미네랄 풍미가 길게 이어지며, 세련된 오크 터치가 구조감을 완성합니다. 지금 즐기기에도 훌륭하지만, 몇 년의 숙성을 거치면 더욱 깊이 있는 복합미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