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9년 뉘 생 조르주에서 설립된 루이 막스는 부르고뉴의 전통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계승해 온 유서 깊은 생산자입니다. 유기농법을 기반으로 테루아 본연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데 집중하며, 특히 볼네 지역의 섬세하고 우아한 특성을 극대화하는 양조 철학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축적된 노하우와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탄생한 이들의 와인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깊어지는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1988년 빈티지는 30년이 넘는 세월을 견디며 올드 빈티지 와인만이 가질 수 있는 경이로운 복합미를 완성했습니다. 말린 장미 꽃잎과 잘 익은 붉은 과실 향 위로 가죽, 숲속의 흙, 은은한 삼나무의 풍미가 겹겹이 쌓여 매혹적인 아로마를 형성합니다. 실크처럼 부드럽게 녹아든 탄닌과 여전히 생동감을 잃지 않은 산미가 완벽한 구조감을 이루며, 긴 여운 속에서 세월의 깊이와 우아한 품격을 동시에 느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