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뤼그는 1843년 요셉 크뤼그에 의해 설립된 이후, 매년 기후의 변화에 상관없이 최상의 샴페인을 선보이겠다는 신념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랑 퀴베'는 크뤼그 하우스의 정수를 담은 시그니처 샴페인으로, 수많은 빈티지 와인을 블렌딩하여 복합미의 정점을 보여주는 예술 작품과도 같습니다. 에디션 171은 2015년 수확분을 중심으로 총 12개 다른 해에 생산된 131종의 와인을 정교하게 조합하여 하우스의 일관된 스타일을 완벽하게 구현했습니다.
잔에 따르는 순간 갓 구운 빵의 고소한 풍미와 잘 익은 시트러스, 말린 과일의 아로마가 우아하게 피어오르며 코끝을 자극합니다. 입안에서는 섬세하고 활기찬 기포가 실크처럼 부드러운 질감을 선사하며, 헤이즐넛, 누가, 보리당의 복합적인 풍미가 층층이 쌓여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뛰어난 구조감과 신선한 산미가 조화를 이루어 지금 즐기기에도 훌륭하며,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깊어지는 숙성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