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라 지역의 전설적인 생산자 장 프랑수아 가느바는 자연에 대한 깊은 경외심을 바탕으로 비오디나믹 농법을 고수하며, 테루아의 순수한 목소리를 와인에 담아냅니다. '레 그랑드 테프'는 1919년과 1920년에 식재된 고목들이 자리한 특별한 구획으로, 가느바 가문의 오랜 헌신과 쥐라 토양의 정수가 결합되어 독보적인 깊이감과 복합미를 선사하는 가느바의 대표적인 화이트 와인 라인업입니다.
2012년 빈티지는 세월의 흐름 속에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진 구조감이 일품이며, 잘 익은 시트러스와 백색 과실의 아로마에 쥐라 특유의 강렬한 미네랄리티가 층층이 쌓여 있습니다. 입안에서는 비에유 비뉴 특유의 농축된 질감과 날카로운 산미가 완벽한 균형을 이루며, 시간이 흐를수록 피어나는 견과류와 구운 빵의 뉘앙스가 긴 여운으로 이어지는 우아한 화이트 와인의 정수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