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하이츠 로샤르데는 1857년부터 이어져 온 가문의 유산을 아르망 하이츠가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부르고뉴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른 생산자입니다. 자연의 순리를 따르는 바이오다이내믹 농법을 통해 테루아의 순수함을 병 속에 담아내는 데 집중하며, 특히 쥬브레 샹베르탱의 '코르베' 구획은 석회질 토양의 힘과 섬세함이 공존하는 독특한 개성을 자랑합니다.
2020 빈티지는 블랙 체리와 라즈베리의 응축된 과실 향에 은은한 야생 꽃과 숲 지면의 흙 내음이 어우러져 복합적인 아로마를 선사합니다. 입안에서는 쥬브레 샹베르탱 특유의 탄탄한 구조감과 매끄러운 탄닌이 돋보이며, 생동감 넘치는 산미가 긴 여운을 이끌어내어 뛰어난 숙성 잠재력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