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그라므농은 프랑스 남부 론 지역에서 내추럴 와인의 선구자로 손꼽히는 생산자로, 미셸 오베리 로랑의 철학 아래 생동감 넘치는 와인을 빚어냅니다. '라 사제스'는 약 60년 수령의 고목에서 수확한 그르나슈를 사용하여 떼루아의 순수함과 깊이를 온전히 담아낸 라인업입니다. 인위적인 개입을 최소화하고 자연의 흐름을 존중하는 바이오다이내믹 농법을 통해 포도 본연의 에너지를 극대화하는 데 집중합니다.
2022 빈티지는 잘 익은 블랙베리와 체리의 진한 향연과 함께 은은한 야생 허브, 스파이시한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입안에서는 매끄러운 질감과 함께 깊이 있는 구조감이 느껴지며, 고목 특유의 응집된 과실미가 긴 여운을 선사합니다. 특히 매그넘 사이즈 특유의 천천히 진행되는 숙성 과정을 통해 더욱 우아하고 복합적인 풍미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