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마리 셰르메트는 보졸레 지역의 전통적인 양조 방식을 고수하며, 떼루아의 개성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생산자로 명성이 높습니다. 그의 와인들은 인위적인 개입을 최소화하고, 포도 본연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양조됩니다. 특히 비에이 비뉴(Vieilles Vignes)는 수령이 오래된 포도나무에서 생산된 포도로 만들어져 더욱 깊고 복합적인 풍미를 자랑합니다.
2009년 빈티지는 잘 익은 붉은 과실의 풍부한 아로마가 돋보이며, 은은한 스파이스 향이 복합미를 더합니다. 입 안에서는 부드러운 탄닌과 균형 잡힌 산도가 조화를 이루며, 긴 여운을 선사합니다. 지금 바로 즐기기에도 좋지만, 앞으로 몇 년간의 숙성을 통해 더욱 깊고 풍부한 풍미를 경험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