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데릭 에스모냉은 쥬브레 샹베르탱 지역의 전통적인 양조 방식을 고수하며, 떼루아의 개성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데 집중하는 생산자입니다. 특히 라보 생 자크는 쥬브레 샹베르탱에서도 손꼽히는 1er Cru 밭으로, 복합적인 미네랄과 우아한 구조감을 지닌 와인을 생산하기에 이상적인 곳입니다.
2015년 빈티지는 검붉은 과실의 풍부한 아로마와 함께 은은한 향신료, 흙 내음이 복합적으로 드러납니다. 입 안에서는 벨벳처럼 부드러운 탄닌과 생생한 산도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긴 여운을 남깁니다. 숙성 잠재력이 뛰어나 앞으로 더욱 깊고 풍부한 풍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