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 제르베는 부르고뉴의 전통적인 양조 방식을 고수하며, 떼루아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는 데 집중하는 생산자입니다. 그의 와인들은 섬세함과 복합미를 동시에 지니고 있으며, 특히 클로 부조 밭의 뛰어난 품질을 반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9년 빈티지의 클로 부조는 블랙 체리, 블랙베리 등 잘 익은 검붉은 과실의 풍부한 아로마가 돋보입니다. 입 안에서는 실크처럼 부드러운 탄닌과 균형 잡힌 산도가 느껴지며, 긴 여운은 고급스러운 풍미를 선사합니다. 숙성 잠재력 또한 뛰어나 앞으로 더욱 깊어질 복합미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