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 드 니콜라이는 1990년대 초반부터 가족 경영 와이너리를 이끌며, 뉘 생 조르주 지역을 중심으로 뛰어난 품질의 와인을 생산해 왔습니다. 그는 토양과 포도밭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자연주의 농법을 통해 떼루아의 개성을 섬세하게 담아내는 데 집중합니다. 특히, 메르퀴레 지역의 '레 몽텔롱' 밭은 석회질 토양으로, 샤르도네 품종 재배에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합니다.
2020년 빈티지는 섬세한 아로마와 균형 잡힌 구조감이 돋보입니다. 코에서는 흰 꽃과 시트러스 향이 은은하게 느껴지며, 입 안에서는 신선한 산미와 미네랄리티가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긴 여운은 이 와인의 뛰어난 잠재력을 암시하며, 향후 숙성을 통해 더욱 복합적인 풍미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