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자냉은 보졸레 지역의 전통적인 양조 방식을 고수하며, 떼루아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는 데 집중하는 생산자입니다. 물랭 아 방은 보졸레 크뤼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며, 특히 '에리타주 뒤 트렘블레'는 폴 자냉의 철학을 담아낸 대표적인 와인입니다.
2014년 빈티지는 섬세한 붉은 과실 아로마와 함께 은은한 꽃향기가 매력적입니다. 입 안에서는 부드러운 탄닌과 균형 잡힌 산도가 느껴지며, 긴 여운이 인상적입니다. 숙성 잠재력 또한 뛰어나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복합적인 풍미를 선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