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타 도 발레 메앙은 포르투갈 도우루 지역의 전설적인 인물, 도나 안토니아 아델라이드 페레이라가 19세기 후반에 설립한 유서 깊은 와이너리입니다. 도우루 강 상류의 험준하면서도 축복받은 테루아를 개척하여 탄생한 이곳은 포르투갈 와인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드높인 상징적인 존재로 평가받습니다. 전통적인 방식과 현대적인 양조 기술을 조화롭게 결합하여 지역 고유의 품종들이 지닌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철학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2018년 빈티지는 블랙베리와 자두의 진한 과실 향에 정교한 스파이스와 야생 꽃의 향기가 어우러져 압도적인 복합미를 선사합니다. 입안에서는 탄탄한 구조감과 함께 벨벳처럼 부드러운 탄닌이 느껴지며, 도우루 특유의 미네랄리티가 긴 여운을 완성합니다. 지금 즐기기에도 훌륭하지만 수십 년의 숙성 잠재력을 지닌 이 와인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깊고 우아한 풍미를 보여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