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타 도 발레 메앙은 포르투갈 도우루 지역의 전설적인 인물, 도나 안토니아 아델라이드 페레이라의 마지막 걸작으로 불리는 와이너리입니다. 19세기 후반, 그녀는 도우루 슈페리어 지역의 거친 자연을 개척하여 이 역사적인 포도밭을 일구었으며, 오늘날까지도 그 후손들에 의해 가족 경영의 전통과 철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곳의 떼루아는 화강암과 편암, 충적토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으며, 이는 와인에 독보적인 복합미와 우아함을 부여하는 핵심적인 요소가 됩니다.
2017년 빈티지는 도우루 지역의 농축미가 정점에 달한 해로, 잔을 채우는 깊고 진한 루비 컬러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블랙베리와 자두의 잘 익은 과실 향을 중심으로 야생 꽃, 스파이스, 그리고 은은한 오크 터치가 층층이 쌓여 매혹적인 아로마를 형성합니다. 입안에서는 탄탄하면서도 실크처럼 부드러운 탄닌이 구조감을 잡아주며, 긴 여운 속에서 느껴지는 미네랄리티와 산도의 균형은 이 와인이 가진 뛰어난 숙성 잠재력을 증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