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타 도 발레 메앙은 포르투갈 도우루 밸리의 전설적인 생산자로, 19세기 도냐 안토니아 아델라이드 페레이라에 의해 설립된 유서 깊은 와이너리입니다. 포르투갈의 아이콘 와인인 '바르카 벨랴'의 탄생지로도 잘 알려진 이곳은 현재까지도 가문의 전통을 이어가며 도우루 테루아의 정수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화강암 라가르(Lagares)를 활용한 전통적인 양조 방식과 현대적인 기술의 조화를 통해 지역의 잠재력을 극대화한 와인을 선보입니다.
2015년 빈티지는 뛰어난 응축감과 우아함이 돋보이는 걸작입니다. 잘 익은 블랙베리와 자두의 풍부한 과실 향에 보랏빛 꽃향기, 그리고 은은한 향신료와 발사믹의 뉘앙스가 겹겹이 쌓여 복합적인 아로마를 형성합니다. 입안에서는 벨벳처럼 부드러운 탄닌과 생동감 넘치는 산미가 완벽한 구조감을 이루며, 도우루 특유의 미네랄리티가 긴 여운으로 이어집니다. 지금 즐기기에도 훌륭하지만 향후 수십 년간의 숙성 잠재력을 지닌 프리미엄 레드 와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