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데 콩트 라퐁은 부르고뉴 뫼르소 지역의 정점을 상징하는 생산자로, 도미니크 라퐁의 지휘 아래 유기농 및 바이오다이내믹 농법을 선구적으로 도입하며 테루아의 순수성을 극대화해 왔습니다. 특히 '페리에르'는 뫼르소의 프르미에 크뤼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입지를 자랑하며, 자갈이 많은 토양 특유의 날카로운 미네랄리티와 압도적인 구조감을 선사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2019 빈티지는 잘 익은 시트러스, 백도, 그리고 구운 견과류의 복합적인 아로마가 층층이 쌓여 우아한 풍미를 자아냅니다. 입안에서는 뫼르소 특유의 풍성한 질감과 함께 페리에르 밭 특유의 강렬한 미네랄이 조화를 이루며, 정교한 산도가 긴 여운을 뒷받침합니다. 지금 즐기기에도 훌륭하지만, 수십 년의 숙성 잠재력을 지닌 화이트 와인의 걸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