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 제랭은 북부 론 지역의 뛰어난 잠재력을 일찍이 알아보고, 1983년부터 코트 로티에서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전통적인 양조 방식을 고수하며, 떼루아의 개성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데 집중합니다. 특히 라 랑돈은 제랭의 대표적인 싱글 빈야드 와인으로, 뛰어난 집중도와 복합미를 자랑합니다.
1998년 빈티지는 깊고 농축된 검은 과실 아로마와 함께 감초, 스파이스, 은은한 제비꽃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입 안에서는 벨벳처럼 부드러운 탄닌과 풍부한 질감이 느껴지며, 긴 여운 속에서 느껴지는 미네랄 뉘앙스가 인상적입니다. 숙성 잠재력이 뛰어나 앞으로 더욱 깊고 복합적인 풍미를 선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