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크 카쉬는 가족 경영 와이너리로, 부르고뉴의 전통적인 양조 방식을 고수하며 떼루아의 개성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데 집중합니다. 특히 에세조는 그랑 크뤼 밭의 뛰어난 잠재력을 담아낸 와인으로, 섬세함과 복합미를 동시에 지닌 것이 특징입니다.
1999년 빈티지는 잘 익은 붉은 과실의 아로마와 함께 은은한 스파이스, 숲 속의 흙 내음이 느껴집니다. 입 안에서는 부드러운 탄닌과 균형 잡힌 산도가 조화를 이루며, 긴 여운을 선사합니다. 숙성 잠재력이 뛰어나 앞으로도 더욱 깊은 풍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