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불레(Jaboulet)는 1834년부터 론(Rhône) 지역의 뛰어난 떼루아를 대표해 온 명망 있는 와이너리입니다. 특히 에르미타주 라 샤펠(Hermitage La Chapelle)은 자불레의 상징과도 같은 와인으로, 섬세한 블렌딩과 오랜 숙성을 통해 론 밸리의 정수를 담아냅니다. 떼루아의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자불레의 철학은 이 와인 한 병에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2007년 빈티지는 검붉은 과실의 풍부한 아로마와 함께 스파이시한 향신료 뉘앙스가 매력적입니다. 입 안에서는 탄탄한 구조감과 부드러운 탄닌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긴 여운을 선사합니다. 숙성 잠재력이 뛰어나 앞으로 더욱 깊고 복합적인 풍미를 드러낼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