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자불레 에네는 1834년 설립되어 론 지역을 대표하는 와이너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에르미타주 라 샤펠은 뛰어난 떼루아와 자불레 가문의 섬세한 양조 기술이 결합되어 탄생한 아이콘 와인입니다. 론 밸리의 역사와 전통을 고스란히 담아낸 와인으로,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의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2004년 빈티지는 검붉은 과실의 풍부한 아로마와 함께 감초, 향신료의 복합적인 뉘앙스가 느껴집니다. 입 안에서는 벨벳처럼 부드러운 탄닌과 균형 잡힌 산도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긴 여운을 선사합니다. 숙성 잠재력이 뛰어나 앞으로 더욱 깊고 풍부한 풍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