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토 오 마르뷔제는 생테스테프 지역에 위치한 와이너리로, 1950년대 에르베 뒤부르디외에 의해 재건되어 오늘날까지 가족 경영으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그는 혁신적인 양조 기술 도입과 품질 향상에 헌신하며 샤토를 생테스테프의 대표적인 와이너리 반열에 올려놓았습니다. 특히, 메를로 품종의 높은 비율을 블렌딩에 사용하여 부드럽고 풍부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2010년 빈티지는 블랙 커런트, 체리 등 잘 익은 검붉은 과실의 아로마가 풍부하게 드러나며, 삼나무, 담뱃잎, 은은한 향신료 힌트가 복합미를 더합니다. 입 안에서는 풀바디의 탄탄한 구조감과 부드러운 탄닌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긴 여운을 남깁니다. 숙성 잠재력이 뛰어나 앞으로 10년 이상 추가 숙성을 통해 더욱 깊고 복합적인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