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뉘엘 루제는 전설적인 앙리 자이에의 외조카이자 양조 비법을 전수받은 인물입니다. 그는 부르고뉴 전통을 계승하며 떼루아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데 집중합니다. 그의 와인은 섬세함과 집중도를 동시에 지니고 있어, 부르고뉴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1년 에세조는 블랙 체리, 블랙베리 등 잘 익은 검붉은 과실의 풍부한 아로마가 돋보입니다. 입 안에서는 실크처럼 부드러운 탄닌과 균형 잡힌 산도가 긴 여운을 선사합니다. 숙성 잠재력 또한 뛰어나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복합적인 풍미를 드러낼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