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루제는 부르고뉴의 전설적인 인물 앙리 제이에의 외손자로, 그의 가르침을 받아 섬세하고 우아한 스타일의 와인을 생산합니다. 에셰조는 본 로마네 마을 북쪽에 위치한 그랑 크뤼 밭으로, 뛰어난 떼루아에서 복합적인 풍미를 지닌 와인이 탄생합니다. 루제의 와인은 전통적인 양조 방식을 고수하며, 떼루아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는 데 집중합니다.
2018년 에셰조는 블랙 체리, 라즈베리 등 잘 익은 붉은 과실의 풍부한 아로마가 매혹적입니다. 입 안에서는 실크처럼 부드러운 질감과 함께 섬세한 탄닌, 균형 잡힌 산미가 느껴집니다. 긴 여운은 은은한 스파이스와 미네랄 뉘앙스로 마무리됩니다. 숙성 잠재력 또한 뛰어나, 앞으로 수년간 더욱 복합적인 풍미를 선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