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체스코 카르파냐는 이탈리아 질리오 섬의 독특한 떼루아를 담아내는 데 헌신하는 생산자입니다. 섬의 화산 토양과 해풍은 와인에 특별한 미네랄리티와 신선함을 부여하며, 전통적인 양조 방식을 통해 섬의 개성을 고스란히 담아내고자 노력합니다.
2014년 빈티지는 잘 익은 붉은 과일의 아로마와 섬세한 꽃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입 안에서는 부드러운 탄닌과 생동감 넘치는 산미가 균형을 이루며, 긴 여운 속에서 섬 특유의 짭짤한 미네랄 뉘앙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 숙성 잠재력 또한 훌륭하여 앞으로 더욱 깊은 풍미를 선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