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코토는 뉘 생 조르쥬 지역의 뛰어난 떼루아를 대표하는 생산자입니다. 전통적인 양조 방식을 고수하며, 포도밭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복합적이고 우아한 와인을 생산하는 데 집중합니다. 특히, 레 생 조르쥬 밭은 뉘 생 조르쥬에서 가장 뛰어난 1er Cru 밭 중 하나로 손꼽히며, 섬세함과 구조감을 동시에 지닌 와인을 탄생시키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2010년 빈티지는 뛰어난 집중도와 균형감을 보여줍니다. 블랙 체리, 블랙베리 등 검붉은 과실의 풍부한 아로마와 함께 은은한 스파이스, 흙 내음이 느껴집니다. 입 안에서는 벨벳처럼 부드러운 탄닌과 생생한 산도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긴 여운을 선사합니다. 숙성 잠재력이 뛰어나 앞으로 더욱 깊고 복합적인 풍미를 드러낼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