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토 티뱅은 보졸레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가족 경영 와이너리 중 하나로, 13대째 이어져 내려오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브루이(Brouilly) 언덕의 심장부에 위치한 이들은 떼루아를 존중하며, 포도밭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특히 '레 그리오뜨 드 브륄리에'는 브륄리에 지역의 뛰어난 떼루아를 반영하는 와인입니다.
2020년 빈티지는 강렬한 루비 색을 띠며, 블랙 체리, 라즈베리 등 붉은 과실의 아로마가 풍부하게 느껴집니다. 입 안에서는 신선한 산도와 부드러운 탄닌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긴 여운을 남깁니다. 지금 마시기에도 좋지만, 앞으로 5-7년 정도 숙성시키면 더욱 복합적인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