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토 티뱅은 보졸레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 중 하나로, 13대째 가족 경영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코트 드 브루이이의 심장부에 위치한 라 샤펠은 샤토 티뱅의 대표적인 밭으로, 화강암 토양에서 뛰어난 품질의 가메 품종을 생산합니다. 전통적인 양조 방식을 고수하며 떼루아의 개성을 섬세하게 담아내는 와인을 만듭니다.
2017년 빈티지는 풍부한 과일 향과 섬세한 미네랄 뉘앙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블랙 체리, 라즈베리 등의 붉은 과실 아로마가 매력적이며, 은은한 꽃 향과 스파이시한 향신료 힌트가 복합미를 더합니다. 입 안에서는 부드러운 탄닌과 생동감 넘치는 산미가 균형을 이루며, 긴 여운을 선사합니다. 지금 즐기기에도 좋지만, 앞으로 몇 년간 숙성시켜 더욱 깊어진 풍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