뵈브 클리코는 1772년 설립 이래 '오직 하나의 품질, 최고의 품질'이라는 신념 아래 샴페인 역사를 개척해 온 하우스입니다. 특히 '라 그랑 담'은 하우스를 위대하게 이끈 마담 클리코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탄생한 프레스티지 퀴베로, 그녀가 사랑했던 역사적인 그랑 크뤼 포도밭의 포도만을 사용하여 생산됩니다. 2015년 빈티지는 태양의 에너지를 가득 머금은 포도의 생동감과 뵈브 클리코만의 정교한 블렌딩 기술이 만나 독보적인 우아함을 선사합니다.
이 와인은 잔에 따르는 순간 밝은 황금빛 광채와 함께 섬세한 기포가 끊임없이 피어오릅니다. 코끝에서는 자스민과 인동초 같은 흰 꽃의 향연이 펼쳐지며, 잘 익은 사과와 배, 그리고 구운 아몬드의 고소한 풍미가 층층이 쌓여 깊은 복합미를 드러냅니다. 입안에서는 피노 누아 특유의 탄탄한 구조감과 실크처럼 부드러운 질감이 조화를 이루며, 미네랄의 여운이 길게 이어져 완벽한 균형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