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토 발랑드로는 장-뤽 튀느뱅이 1990년대 초, 보르도 생-테밀리옹에 설립한 차고 와인(Garage Wine)의 선구자입니다. 작은 규모에도 불구하고 혁신적인 양조 방식으로 빠르게 명성을 얻었으며, 생-테밀리옹 그랑 크뤼 클라쎄 B에 해당하는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떼루아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그의 열정과 헌신은 발랑드르를 세계적인 와인으로 만들었습니다.
2000년 빈티지는 블랙베리, 체리 등 잘 익은 검붉은 과실의 풍부한 아로마가 돋보이며, 삼나무, 담배, 은은한 향신료 힌트가 복합미를 더합니다. 입 안에서는 풀바디한 구조감과 부드러운 탄닌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긴 여운을 선사합니다. 숙성 잠재력이 뛰어나 앞으로도 오랜 시간 동안 그 가치를 더해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