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키 드 테름은 1762년부터 존재해 온 오랜 역사를 지닌 와이너리입니다. 4등급 그랑 크뤼 클라세 와인으로서, 뛰어난 떼루아와 전통적인 양조 방식을 통해 우아하고 균형 잡힌 와인을 생산하는 데 집중합니다. 특히, 마고 지역의 특징을 잘 살려 섬세하면서도 복합적인 풍미를 지닌 와인을 선보입니다.
2012년 빈티지는 블랙 커런트, 체리 등 잘 익은 검붉은 과실 아로마가 풍부하게 느껴지며, 은은한 삼나무 향과 스파이시한 뉘앙스가 복합미를 더합니다. 입 안에서는 부드러운 탄닌과 균형 잡힌 산도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긴 여운을 남깁니다. 숙성 잠재력 또한 뛰어나 앞으로 더욱 깊고 풍부한 풍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