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클레르 브리앙은 1872년 설립 이래 샴페인 지역에서 바이오다이내믹 농법을 선구적으로 도입한 하우스로 명성이 높습니다. 자연에 대한 깊은 존중을 바탕으로 인위적인 개입을 최소화하며, 각 테루아의 순수한 생명력을 병 속에 담아내는 것을 철학으로 삼고 있습니다. 특히 '레 몽 페레'는 베르튀 마을의 우수한 프리미에 크뤼 밭에서 수확한 포도를 통해 해당 지역 특유의 섬세함과 우아함을 극명하게 드러냅니다.
2019 빈티지는 화사한 시트러스와 백색 과실의 아로마가 코끝을 자극하며, 뒤이어 갓 구운 브리오슈와 은은한 미네랄리티가 층층이 쌓여 복합적인 풍미를 선사합니다. 엑스트라 브뤼 특유의 정교하고 날카로운 산미가 입안을 상쾌하게 감싸며, 미세한 기포의 질감은 크리미하면서도 탄탄한 구조감을 완성합니다. 긴 여운 속에서 느껴지는 짭조름한 미네랄 터치는 해산물 요리나 가벼운 전채 요리와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