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샤블리지엔은 1923년 설립된 샤블리 지역의 선구적인 협동조합으로, 지역 전체 생산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며 샤블리 테루아의 정수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특히 '롬 모르(L'Homme Mort)'는 유명한 프리미에 크뤼인 푸르숌(Fourchaume) 내에서도 가장 북쪽에 위치한 구획으로, 석회질이 풍부한 킴메리지안 토양 덕분에 강렬한 미네랄리티와 우아한 구조감을 동시에 갖춘 와인을 생산하기로 유명합니다.
2007년 빈티지는 세월의 흐름을 거쳐 더욱 깊이 있는 풍미를 보여줍니다. 잔을 채우는 잘 익은 레몬과 사과 향에 이어, 숙성된 와인 특유의 꿀, 구운 견과류, 그리고 젖은 돌의 미네랄 풍미가 층층이 쌓여 우아한 조화를 이룹니다. 입안에서는 여전히 생동감 있는 산미가 골격을 잡아주며, 긴 여운 속에서 느껴지는 복합적인 풍미는 올드 빈티지 샤블리만이 줄 수 있는 특별한 감동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