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뒤방은 1960년대부터 시작된 가족 경영 도멘으로,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하면서도 현대적인 양조 기술을 접목하여 뛰어난 품질의 부르고뉴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샹볼 뮈지니 지역의 떼루아를 섬세하게 표현하는 데 집중하며, 유기농 농법과 자연 효모 발효를 통해 와인의 순수함을 극대화합니다.
2014년 빈티지는 붉은 과실의 풍부한 아로마와 섬세한 꽃향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입 안에서는 부드러운 탄닌과 생동감 넘치는 산미가 균형을 이루며, 긴 여운 속에서 느껴지는 미네랄 뉘앙스가 돋보입니다. 지금 마시기에도 좋지만, 앞으로 5~10년 더 숙성시켜 복합적인 풍미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