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질은 론 지역의 북부, 코르나스에 위치한 작은 도멘입니다. 그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포도를 재배하고 양조하며, 떼루아의 개성을 최대한 드러내는 와인을 만들고자 노력합니다. 특히 라 콤브 드 샤이요는 코르나스에서도 뛰어난 밭으로 손꼽히며, 섬세함과 집중도를 동시에 지닌 와인을 생산합니다.
2015년 빈티지는 검은 과실의 풍부한 아로마와 함께 제비꽃, 감초의 뉘앙스가 느껴집니다. 입 안에서는 탄탄한 구조감과 부드러운 탄닌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긴 여운을 선사합니다. 지금 마셔도 훌륭하지만, 앞으로 10년 이상 숙성시켜 더욱 복합적인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