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질은 론 지역의 북부, 코르나스에 위치한 작은 도멘입니다. 그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떼루아의 개성을 살린 와인을 생산하고자 노력하며, 섬세한 양조 기술과 철학을 바탕으로 코르나스 와인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의 와인은 뛰어난 집중도와 복합미를 지니고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깊은 풍미를 드러냅니다.
2016년 빈티지는 검붉은 과실의 아로마와 함께 스파이시한 향신료, 은은한 꽃 향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입 안에서는 탄탄한 구조감과 부드러운 탄닌이 느껴지며, 긴 여운은 코르나스 특유의 떼루아를 섬세하게 표현합니다. 숙성 잠재력이 뛰어나 앞으로 더욱 발전될 풍미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