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퐁소는 모레-생-드니에 위치한 가족 경영 와이너리로, 1872년부터 이어져 온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유기농법과 자연 효모만을 사용하여 떼루아의 개성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인위적인 개입을 최소화하여 와인의 순수함을 추구합니다. 특히, 그랑 크뤼 밭인 샤펠 샹베르탱은 도멘 퐁소의 철학을 가장 잘 드러내는 상징적인 와인입니다.
2012년 빈티지는 블랙 체리, 블랙베리 등 검붉은 과실의 풍부한 아로마와 함께 은은한 제비꽃 향이 매력적으로 드러납니다. 입 안에서는 실크처럼 부드러운 탄닌과 생동감 넘치는 산도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긴 여운 속에서 느껴지는 미네랄 뉘앙스가 와인의 복합미를 더합니다. 숙성 잠재력이 뛰어나 앞으로 10년 이상 훌륭하게 숙성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