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크 로랑은 부르고뉴의 전통적인 양조 방식을 존중하면서도 혁신적인 시도를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구축한 네고시앙입니다. 그는 특히 올드 바인 포도밭에서 수확한 포도를 사용하여 복합적인 풍미와 뛰어난 집중도를 지닌 와인을 생산하는 것으로 명성이 높습니다. 그의 와인은 떼루아의 개성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숙성 잠재력 또한 뛰어납니다.
2017년 샹베르탱은 강렬한 붉은 과실 아로마와 함께 은은한 스파이스, 흙 내음이 복합적으로 느껴집니다. 입 안에서는 벨벳처럼 부드러운 탄닌과 균형 잡힌 산도가 조화를 이루며, 긴 여운을 선사합니다. 지금 마시기에도 훌륭하지만, 앞으로 10년 이상 숙성시켜 더욱 깊고 풍부한 풍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