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페름 데 셉 륀은 론 밸리 북부의 생 조셉 지역에 위치한 와이너리로, 자연주의 농법을 통해 떼루아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데 집중합니다. 1980년대부터 시작된 이들의 노력은 토양과 포도나무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섬세하고 개성 넘치는 와인을 탄생시키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특히 륀 루스 라인은 와이너리의 철학을 잘 반영하여, 떼루아의 순수함을 담아내고자 합니다.
2023년 빈티지의 륀 루스 블랑은 섬세한 흰 꽃 향기와 시트러스 아로마가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입 안에서는 신선한 산미와 미네랄리티가 느껴지며, 균형 잡힌 구조감과 긴 여운을 선사합니다. 숙성 잠재력 또한 뛰어나,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복합적인 풍미를 드러낼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