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포리는 론 지역의 전통적인 와인 생산 방식을 고수하며, 떼루아의 개성을 섬세하게 담아내는 와이너리입니다. 그의 와인들은 뛰어난 집중도와 복합미를 지니고 있으며, 오랜 숙성 잠재력을 자랑합니다. 특히 에르미타주 밭은 뛰어난 품질의 시라를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포리의 와인은 그 명성을 잘 보여줍니다.
2005년 빈티지는 검은 과실의 풍부한 아로마와 함께 스파이스, 가죽, 그리고 미네랄 뉘앙스가 복합적으로 드러납니다. 입 안에서는 탄탄한 구조감과 부드러운 탄닌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긴 여운을 선사합니다. 지금 마시기에도 훌륭하지만, 앞으로 더욱 깊고 복합적인 풍미를 보여줄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