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루버(Ruwer) 지역의 유서 깊은 와이너리, 막시민 그륀하우저는 7세기부터 이어져 온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폰 슈베르트 가문은 이 땅의 독특한 테루아를 보존하며 세계 최고의 리슬링을 생산하는 데 전념해 왔으며, 특히 '압츠베르크(Abtsberg)'는 과거 수도원장이 마시던 와인을 생산하던 가장 뛰어난 밭으로 푸른 점판암 토양에서 비롯된 독보적인 우아함과 장기 숙성 잠재력을 지닌 와인을 탄생시킵니다.
2005년 빈티지는 리슬링의 정점을 보여주는 해로, 농축된 당미와 생동감 넘치는 산도의 조화가 예술적입니다. 잘 익은 복숭아, 살구의 달콤한 향과 함께 세월이 흐르며 발현된 은은한 페트롤 향, 그리고 압츠베르크 특유의 날카로운 미네랄리티가 층층이 쌓여 복합적인 풍미를 완성합니다. 입안을 부드럽게 감싸는 질감과 끝없이 이어지는 긴 여운은 올드 빈티지 아우스레제만이 줄 수 있는 최상의 경험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