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레클라파는 샴페인 지역에서 바이오다이내믹 농법을 선구적으로 도입한 생산자로, '순수함, 에너지, 즐거움, 그리고 생태계'라는 네 가지 철학을 바탕으로 와인을 빚습니다. 몽타뉴 드 랭스의 트레파이 마을에 위치한 그는 인위적인 간섭을 최소화하며 테루아의 본질을 병 속에 담아내는 데 집중합니다. 특히 '라포트르'는 그의 할아버지가 1946년에 심은 올드 바인 샤르도네가 식재된 단일 필지 '르 피에르 생'에서 생산되어, 생산자의 장인 정신과 세월의 깊이를 동시에 보여주는 상징적인 퀴베입니다.
LV15 베이스의 이 와인은 잔을 채우는 순간 정교한 미네랄리티와 함께 잘 익은 시트러스, 백색 꽃, 그리고 살짝 구운 브리오슈의 복합적인 아로마가 우아하게 피어오릅니다. 오크 배럴 숙성을 통해 얻어진 크리미한 질감과 날카로우면서도 세련된 산도가 완벽한 균형을 이루며, 입안 가득 전해지는 강렬한 에너지와 긴 여운의 솔티한 마무리가 돋보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깊어지는 풍미와 구조감을 지니고 있어 특별한 순간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