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에 이반 뒤풀뢰르는 1596년부터 뉘 생 조르주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400년 넘게 전통을 이어온 부르고뉴의 유서 깊은 생산자입니다. 이들은 각 테루아의 개성을 극대화하는 철학을 바탕으로 와인을 양조하며, 특히 '클로 뒤 샤피트르'는 뒤풀뢰르 가문이 독점 소유한 모노폴 밭으로 픽생 마을에서 가장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1er 크뤼 중 하나입니다. 석회암 기반의 토양에서 자란 포도는 와인에 견고한 구조감과 세련된 우아함을 동시에 부여합니다.
2019 빈티지는 잘 익은 블랙 체리와 라즈베리의 풍부한 과실 향을 중심으로 야생 꽃, 은은한 흙 내음, 그리고 정교한 오크 터치가 겹겹이 쌓인 복합적인 아로마를 선사합니다. 입안에서는 벨벳처럼 부드러운 탄닌과 생동감 있는 산미가 조화를 이루며, 픽생 특유의 힘 있는 골격과 긴 여운의 미네랄리티가 돋보입니다. 뛰어난 집중도와 균형미를 갖추고 있어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깊어지는 풍미를 기대할 수 있는 소장 가치 높은 와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