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토 피숑 롱그빌 바롱은 보르도 뽀이약 지역을 대표하는 2등급 그랑 크뤼 클라세 와이너리로, 17세기부터 이어져 온 깊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1850년 피숑 롱그빌 가문의 유산이 분할되면서 탄생한 이곳은 남성적이고 강인한 스타일의 와인을 생산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특히 자갈이 풍부한 떼루아를 바탕으로 까베르네 소비뇽의 정수를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보르도의 전설적인 빈티지로 손꼽히는 1989년산은 30년 이상의 세월을 거치며 우아함의 정점에 도달한 올드 빈티지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잘 익은 블랙커런트와 삼나무, 가죽, 그리고 숲 바닥의 흙내음이 층층이 쌓인 복합적인 아로마를 선사하며, 벨벳처럼 부드러워진 탄닌과 깊은 여운은 세월의 깊이를 증명합니다. 지금 바로 즐기기에 완벽한 시음 적기에 도달해 있으며, 보르도 올드 빈티지 특유의 고귀한 품격을 온전히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