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위에는 프랑스 루아르 밸리의 부브레 지역을 대표하는 전설적인 생산자로, 1928년 설립 이래 바이오다이내믹 농법의 선구자적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중에서도 '르 오 리유'는 도멘이 처음으로 소유했던 역사적인 밭으로, 깊은 점토질 토양 덕분에 풍부한 질감과 뛰어난 숙성 잠재력을 지닌 와인이 탄생합니다. 특히 1989년은 루아르 역사상 최고의 빈티지 중 하나로 손꼽히며, 도멘 위의 명성을 전 세계에 각인시킨 기념비적인 해입니다.
30년 이상의 세월을 견뎌온 이 와인은 깊은 황금빛 호박색을 띠며, 잘 익은 살구, 꿀, 구운 견과류, 그리고 말린 오렌지 껍질의 복합적인 아로마가 우아하게 펼쳐집니다. 입안에서는 '프르미에 트리' 특유의 농축된 당미와 세월이 빚어낸 부드러운 산미가 완벽한 균형을 이루며, 실크처럼 매끄러운 질감과 함께 끝없이 이어지는 긴 여운을 선사합니다. 지금 이 순간 가장 아름답게 피어난 올드 빈티지의 정수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