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비노는 시칠리아 남동부, 바로크 양식의 도시 노토(Noto)에 위치한 유기농 와이너리입니다. 토착 품종에 대한 깊은 애정과 존중을 바탕으로, 자연 효모만을 사용하여 와인을 생산하며, 인위적인 개입을 최소화하여 떼루아의 진정한 표현을 담아내고자 노력합니다. 지속 가능한 농법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와인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집중합니다.
2017년 마라비노는 잘 익은 붉은 과실의 아로마와 함께 스파이시한 향신료의 뉘앙스가 느껴집니다. 입 안에서는 부드러운 탄닌과 균형 잡힌 산도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긴 여운을 선사합니다. 숙성 잠재력 또한 뛰어나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복합적인 풍미를 드러낼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