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오 프린치치는 슬로베니아와 이탈리아 국경 지역, 콜리오(Collio)에 위치한 가족 경영 와이너리입니다. 자연 효모만을 사용하여 발효하고, 여과나 정제 없이 병입하는 등 자연주의적인 양조 방식을 고수하며, 떼루아의 개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와인을 생산합니다. 특히 트레베즈는 다리오 프린치치의 대표적인 화이트 와인으로, 오랜 스킨 컨택을 통해 복합미와 깊이를 더합니다.
2014년 빈티지는 풍부한 아로마와 균형 잡힌 구조감이 돋보입니다. 잘 익은 핵과류의 향과 함께 허브, 미네랄 뉘앙스가 복합적으로 느껴지며, 입 안에서는 풍성한 질감과 산뜻한 산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숙성 잠재력 또한 뛰어나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깊은 풍미를 선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