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뒤브뢰유 퐁텐은 1879년부터 부르고뉴 페르낭 베르즐레스 마을에 뿌리를 두고 5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유서 깊은 생산자입니다. 테루아에 대한 깊은 존중을 바탕으로 각 포도밭이 가진 고유한 개성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특히 '라 샤펠 노트르담'은 이들의 철학이 집약된 상징적인 구획으로 꼽힙니다.
1956년 빈티지는 반세기가 넘는 세월을 견뎌온 희귀한 올드 빈티지로, 세월의 흐름이 빚어낸 우아함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말린 장미 꽃잎과 가죽, 숲속의 흙 내음, 그리고 은은한 트러플의 풍미가 층층이 쌓여 복합적인 아로마를 형성하며, 실크처럼 부드러워진 탄닌과 정교한 산미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깊은 여운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