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알리에는 1987년부터 시농 지역에서 뛰어난 품질의 와인을 생산해 온 생산자입니다. 그는 전통적인 양조 방식을 고수하며, 떼루아의 개성을 최대한 살리는 데 집중합니다. 특히, 올드 바인에서 생산되는 포도를 사용하여 더욱 깊고 복합적인 풍미를 지닌 와인을 만들고자 노력합니다.
2019년 빈티지는 블랙 체리, 블랙베리 등 검붉은 과실의 아로마가 풍부하게 느껴지며, 은은한 스파이스 향이 복합미를 더합니다. 입 안에서는 부드러운 탄닌과 균형 잡힌 산도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긴 여운을 선사합니다. 지금 마셔도 좋지만, 앞으로 5-10년 정도 숙성시키면 더욱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